남동발전, 갈등관리심의委 개최…공공갈등 관리체계 강화

기사등록 2026/07/21 15:01:27

신재생·LNG 전환 대응 전략 모색

[세종=뉴시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4기 갈등관리심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4기 갈등관리심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발전 5사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공공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확대 등 전력산업 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갈등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관리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4명과 내부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 원장이 선출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26년도 공공갈등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전원사업 현안 분석 및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발전사 통합과 에너지 전환 등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현시점에서,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량은 기관의 지속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선진적 공공갈등 해결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제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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