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회의서 시민 신뢰 얻기 구체적 실천 방안 마련 지시
추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청렴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 마련을 지시하며 자신이 기획재정부 재임 당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했다.
추 시장은 "청렴도는 구호로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생활 속 실천에서 완성된다"며 "시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이 바로 대구라는 자부심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업무 보고 문화와 추진 방식과 관련해 대면보고 대신 전자결재 등 신속한 보고체계를 적극 활용하라고 당부하면서도 실·국장들에게 직원들의 불필요한 업무수요를 유발시키지 말 것을 지시했다.
추 시장은 특히 최근 논란이 제기된 '공공기관 임원 보수체계 개선'과 관련해 "공공기관장의 임금을 일괄 인상하자는 것이 절대 아니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도록 경직된 보수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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