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21일 1순위 청약…84㎡ 6억원대

기사등록 2026/07/20 16:12:18
[서울=뉴시스]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투시도. (제공 = 서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신연경 인턴기자 = 서한이 오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2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로 계약 체결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은 진접읍 내각리·연평리 일대에 조성되는 129만2000㎡에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2~95㎡, 총 51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이 361가구, 통합공공임대 물량이 151가구다.

해당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72㎡ 5억 8500만원 ▲전용 84㎡B 6억7370만원 ▲전용 95㎡A 7억1330만원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나눠 납부하게 된다.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은 남향 위주 배치 단지와 중정형 설계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순환형 보행로와 지하 주차장을 확보해 보행 안전도 높였다. 주차 대수는 가구당 1.47대다.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강화해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커뮤니티도 폭넓게 구성된다. 피트니스룸과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4호선 진접선이 지나고, 4호선과 9호선 연장선이 운행하는 풍양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역을 지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을 이용하면 강남 업무지구까지 1시간 안으로 이동할 수 있다.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 노선도 예정돼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도로망이 인접해 서울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진접1지구의 기존 상업·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고 왕숙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카카오 제2데이터센터와 우리은행 AI디지털유니버스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이마트 진접점과 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과 함께 현대병원과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풍양보건소 등 공공시설도 인근에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진접 학원가와 가깝다. 왕숙천 수변공원과 천겸산 등 풍부한 녹지도 들어서 있다.

청약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이 대상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및 지역· 면적별 예치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에 접수할 수 있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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