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폐지·당일 수개표 도입" 주장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집회 참여 독려도
장 대표는 15일 오후 광주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호남우파친구들의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키기 위해 선관위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선관위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목표 아래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과 선관위 개혁, 사전투표 폐지, 당일 투표소 수개표로 선거제도를 바꿔내야 한다"며 "여기서 멈춘다면 (지방선거 이후) 지난 두 달의 노력이 아무 것도 아니게 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선관위 개혁 집회를 언급하면서 "참정권 수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폭우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며 "이들의 열정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어떤 역사적 심판을 받는지 우리가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키는 것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며 "오는 17일 제헌절 서울 올림픽공원에 모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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