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기관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9대 의회에서 사용한 의정구호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를 10대 의회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에 담긴 의미가 10대 의회 핵심가치에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의정구호를 변경할 경우 예산 지출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 만큼 9대 의회 의정구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효율적이고 신뢰 받는 의회의 모습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거창한 슬로건을 만들기보다는 민생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을 긁어주는 의정활동이 우선"이라며 "그간 구리시의회가 추구해온 대로 시민들의 목소리 듣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행동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개원식을 가진 10대 구리시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양경애 의원을, 부의장에 국민의힘 이경의 의원을, 운영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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