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금리 올라간다…하나은행, 토스와 '만보기 적금' 출시

기사등록 2026/07/15 16:15:32

토스와 협업, 걸음 수 달성 구간에 따라 최고 4.5% 금리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나 만보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나 만보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상품은 매일 최대 3만원까지 원 단위로 적립이 가능한 100일 만기 단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토스 앱 내 만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걸음 수 달성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 연 1.0%에 걸음 수에 따라 1만5000보 이상~30만보 미만 연 0.1%, 30만보 이상~60만보 미만 연 1.5%, 60만보 이상 연 2.0%, 마케팅 동의 시 연 0.5%, 하나은행 예적금 첫 거래 시 연 1.0% 등 최대 연 3.5%의 우대금리로 최고 연 4.5%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초대 5000 토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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