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지원기관 워크숍 개최…역할 정립 등 논의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농촌 공간계획 실행력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농촌 공간계획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농촌 공간을 계획적으로 개발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을 회복·증진 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15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2026 농촌 공간정책 지원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촌 공간 광역 지원 기관과 시·군 기초 지원기관 등 21개 중간 지원 조직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농촌 공간계획 이행 과정에서 기초 지원기관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협정 체결과 주민협의회 구성, 주민 제안 지원 등 농촌 공간 재구조화법에 따른 기초 지원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광역·중앙 지원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또 농촌 공간계획 수립 방법론과 주민 참여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지역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사례와 추진 전략도 함께 살폈다.
김재식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은 "농촌 공간계획은 수립보다 실행과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기초 지원 기관이 계획 이행의 핵심 지원 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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