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개원식 개최

기사등록 2026/07/15 15:43:18
[울산=뉴시스] 15일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남구의회 개원식이 개최된 가운데 남구의원들과 임현철 남구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15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남구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구의회는 이날 제278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들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안정원)는 고미영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김태훈·이혜인·이수현·권순용·김현정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훈)는 박인서 의원이 부위원장, 강지윤·김우성·권순용·김현정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혜인)는 함영진 의원이 부위원장, 안정원·이수현·류왕도·이상기·고미영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지윤)는 김우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정원·박인서·류왕도·이상기·함영진 위원으로 구성됐다.

남구의회는 이날 오후에는 임현철 남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양임 남구의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원 구성이 되기까지 구민들께 적지 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큰 성숙과 협치의 밑거름으로 삼아 민생을 따뜻하게 보듬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7대7 동석 구조를 대립과 반목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실천하라는 구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어 오직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만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제9대 남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구의 미래를 위해 형식보다 실천을, 관행보다 변화를 앞세워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오는 20~24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민생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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