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거래 외화 11종 확대

기사등록 2026/07/14 15:21:32

해외 가맹점 결제 하루 최대 600만원까지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면제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의 외화계좌 거래 가능 통화를 총 11종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의 외화계좌 거래 가능 통화를 총 11종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연계된 외화계좌에 보유한 외화를 해외 가맹점 결제와 ATM 출금 등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다.

기존에는 미국 달러(USD)만 이용 가능했지만,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HKD), 호주 달러(AUD), 싱가폴 달러(SGD), 영국 파운드화(GBP), 캐나다 달러(CAD), 스위스 프랑(CHF), 뉴질랜드 달러(NZD) 등 총 11개 통화로 대상이 확대됐다.

해외 가맹점 결제는 1일 최대 600만원까지 가능하며 해외 ATM 출금수수료 면제(월 10회),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통화 확대를 기념해 오는 9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화계좌를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정·결제하기, 해당 계좌의 평균 잔액을 3000달러(USD) 상당액 이상 유지하기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더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환전과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가능 통화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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