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6 고교 교사 모의평가 세미나' 성료

기사등록 2026/07/14 15:15:38

'AX 특성화학과' 교수진 직접 참여

학과별 인재상·서류평가 주안점 안내

[서울=뉴시스] 7일 숭실대가 '2026 고교 교사 모의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7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 교사 모의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서류평가 실습에 더해 숭실대 AX특성화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학과 소개 및 인재상, 평가의 주안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대학의 서류평가 관점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학과가 실제로 어떤 역량과 활동을 높이 평가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장성연 입학처장의 환영 인사 ▲AX특성화학과 중 경제학과·물리학과 교수진의 인재상·평가 포인트 안내 ▲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체계 소개 ▲모의평가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2026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 및 2027학년도 전형 계획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숭실대는 2027학년도에 신설되는 서류형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석 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서류를 평가한 뒤 입학사정관의 평가 결과와 비교하며 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과 교수님이 직접 인재상을 설명해 주시니 모집 단위별 교육과정과 학습 내용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었다"며 "보다 학문적 접근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연 입학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고교 현장의 학생부종합전형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과 고교 간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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