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공약사업, 군민 체감도 향상이 중요"

기사등록 2026/07/10 13:49:17
[순창=뉴시스] 지난 9일 최영일 순창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업 부서별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 9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영일 군수 주재로 전날 '부서별 공약사업 실천가능성 검토보고회'가 열렸다며 공약사업 목록 확정 여부와 사업별 추진방향, 실현가능성 등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수렴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추진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해 나갈 계획인 군은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이행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핵심공약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충분한 사전검토와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도록 사업의 구체화를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 활력수당 지원사업 ▲반값주택 100호 조성사업 등 10대 공약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사업 실효성이 낮거나 과도한 재정부담이 우려되는 사업이 있다면 추진 방향을 재검토하고 재정 여건과 행정 현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행력 있는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군은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 목록을 단계적으로 확정하고 부서별 실천계획 보완과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을 거쳐 취임 후 150일 이내 공약실천계획을 수립·공개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완성도 높은 공약실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순창군은 지난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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