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비전 2030' 선포…"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금융투자 파트너"

기사등록 2026/07/10 14:11:23

미래형 비즈니스·투자 솔루션 경쟁력 강화로 지속성장 기반 구축

지난 9일 개최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비전 2030’ 선포식에서 강평 중인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사진=교보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교보증권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12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영업 성과 및 재무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부문별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일환으로 박성혁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증권업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금융산업에 미칠 변화와 증권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살펴보며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교보증권의 새로운 비전인 '혁신과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금융투자 파트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립했다.

교보증권은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미래형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신뢰 기반의 동반자적 가치 지향 ▲전방위 투자 솔루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석기 대표는 "새로운 비전 아래 핵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는 지금이 도약의 전환점"이라며 "지피지기의 자세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우리만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