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콘진원장, 게임 업계와 첫 현장 간담회…지원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7/10 10:17:28

글로벌게임허브센터·게임인재원 방문

콘진원 김윤지 원장이 9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게임 관련 협단체 및 주요 중소 게임기업 대표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콘진원은 김윤지 원장이 9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게임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와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 게임 관련 협단체와 주요 중소 게임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제작지원과 해외 진출, 입주 지원, 투자 연계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 수요를 공유하고 K-게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원장은 간담회 후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가상현실(VR)·모바일테스트베드 등 지원 시설과 입주기업도 찾았다. 투자 유치와 기업 운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황 등을 살펴보고, 중소 게임기업의 개발 환경과 기술 검증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게임인재원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윤지 원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제작지원뿐 아니라 마케팅, 유통 지원 등 지원 방식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게임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K-컬처 확산을 위해 게임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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