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16일 개막…리센느 축하 공연

기사등록 2026/07/10 10:02:30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 주제…'보드게임콘' 연계

186개 기업 443개 부스 운영…잔망 루피 등 선보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내 대표 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IP)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밝혔다.

25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는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Expand: Content IP)'을 주제로, 캐릭터 IP의 산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표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콘 2026'과도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개막식에는 행사 홍보대사인 그룹 리센느가 참여해 위촉식과 축하공연을 갖는다. 행사는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에는 총 186개 기업이 참여해 443개 부스를 운영한다.

케이비젼의 '에스더버니', 에이치앤에프의 '가나디', 아이코닉스의 '잔망루피', 신한은행의 '신한프렌즈',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등 다양한 국내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 IP를 만나볼 수 있다.

콘텐츠와 연관 산업 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빌드업 기획관',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한 국내 콘텐츠 IP를 선보이는 '한류 IP관' 등 콘텐츠 IP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획관도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구매기업과 참가기업 간 사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해 참가기업의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김경화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관은 "문체부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국내 콘텐츠 IP 기업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사업 공간이자, 국민이 'K-캐릭터'와 콘텐츠 IP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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