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고교 교사 대상 '진로·진학 워크숍' 전국 4곳 개최

기사등록 2026/07/10 09:33:19

창원·성남·서울·광주서 성료…전국 고교 교사 188명 참석

모의 서류평가·피드백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도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3일 숙명여대 미래창조관에서 '2026 교사 대상 진로·진학 워크숍'이 개최됐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고교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교사 대상 진로·진학 워크숍'을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했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30일 창원을 시작으로 이달 2일 경기 성남, 3일 서울, 6일 광주에서 차례로 개최한 워크숍에 전국 고교 교사 188명이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워크숍은 대학 입시를 담당하는 고교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숙명여대는 더 많은 지역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워크숍 개최 지역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다.

행사에서는 입학처장과 입학부처장이 대학의 비전 및 교육과정을 소개했으며, 입학팀장은 2027~2028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과 2026학년도 전형 결과를 안내했다. 이어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기준을 설명하고 학생부 서류를 활용한 모의 서류평가 및 피드백을 진행했다.

특히 대학의 실제 평가 기준과 방식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의 서류평가'에 교사들의 호응이 컸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교사가 직접 학생부를 평가해 보고, 입학사정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모의 서류평가와 전형 결과 공유가 진학지도에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섭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숙명여대의 2027·2028학년도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기준과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