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그룹과 엠뱅크 투자조건합의서 체결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이사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 대표는 전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신용평가모형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MCS그룹과 엠뱅크(M Bank)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위한 투자조건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 향후 최종 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목표로 엠뱅크에 지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한국은 10년 전 정부의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금융 환경을 마련해 왔다"며 "몽골은 젊은 인구 구조와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만큼 AI 금융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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