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사람은 6462명, 집잃은 난민 1만 7907명
최초 강진 발생 후 지금까지 여진 1142 건 발생
로드리게스 의장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 6월 24일 발생한 강력한 연쇄 지진 2건으로 인한 사상자수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사람도 1만7907명에 달한다고 그는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공식 집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구조된 사람은 6462명이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최초의 강력한 지진 이후 지금까지 무려 1142건의 여진이 발생했다.
한편 미국 측 피해와 지원 상황도 전해졌다. 토미 피곳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 9명이 포함됐다고 확인했다.
베네수엘라에 파견됐던 미국 도시탐색 구조대 4개 팀은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다. 배럿 대사대리는 이들이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재난지원대응팀은 현장에 남아 식량과 식수, 의료 서비스, 임시 거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현장에 투입되었던 많은 외국 구조대는 생존자 구조의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대부분 귀국했거나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