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완도 폭염특보'…전남광주 체감온도 33도 이상·열대야

기사등록 2026/07/10 06:06:02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상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 일부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오후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며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다.

또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25도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광양과 완도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거문도·초도·여서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전남서해안 지역은 5㎜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내륙지역은 0.1㎜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해상 지역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2m~14m로 불고 물결이 0.5~3m로 높게 일겠다.

전남남해안지역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광주지역은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 폭염 특보가 확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을 할 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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