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부, 전국종별펜싱대회…개인전 3·단체전 3부문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경장급 준우승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펜싱부와 씨름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원대 펜싱부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9일까지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3개 부문, 단체전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시우·강태원·이유빈(이상 스포츠무도학과(야) 4학년)이 각각 남자 플러레, 남자 에페, 여자 에페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여자 에페 팀이 정상에 올랐다. 이유빈(4학년), 이지연(2학년), 김민아·최재은(1학년)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팀은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팀 전력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김시우(4학년), 한영진(3학년), 정현·심준호(2학년)가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최상윤·이승민·강태원(4학년), 정승균(자동차기계공학과 1학년)이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또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출전한 씨름부 박기태는 대학부 경장급 개인전에 출전해 최종 2위에 올랐다.
신입생인 박기태는 대회 기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갔으며,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호원대학교 씨름부 한승민 감독은 "박기태 선수가 신입생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경기를 잘 풀어냈다"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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