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교육·연구 전문인력 양성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해 고령사회 대응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말산업을 기반으로 고령사회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말 수의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건국대 원종필 총장과 이영범 대외부총장, 최양규 수의과대학장, 김준영 수의학과장, 이윤진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를 비롯해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이병우 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산업 기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여가문화 조성 ▲말산업과 고령사회·저출생 관련 공동연구 ▲말 수의 분야 교육 및 임상실습 프로그램 운영 ▲수의과대학·동물병원과 연계한 말 질병 진단·치료 연구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건국대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은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말 임상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실습을 확대하고, 말 질병 진단과 치료 분야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 말 수의 전문가 양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 총장은 "건국대는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고령사회 대응과 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은 물론 미래 말 수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구 발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 회장은 "건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말 수의 분야 미래 전문가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교육·연구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와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말산업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고령사회 대응 연구, 말 수의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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