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세권 아파트단지 1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증설

기사등록 2026/07/09 16:03:20

광명~화천 도로 개통, 접근성↑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오는 15일부터 역세권 아파트단지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광명~화천 구간 도로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경주역 일원 주민들을 위해 노선을 개편하고 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내버스 50번과 51번, 70번, 700번, 711번 등 6개 노선이 아파트 외곽 광명~화천 도로를 이용해 역으로 이동한다. 하루 동안 총 211회 운행된다.

331번은 하루 9회에서 18회로 늘리고 경로도 아파트단지를 경유토록 조정했다. 다만 기존에 하루 3회 경유하던 60·61번은 현행 코스를 그대로 유지토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역세권 아파트를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3개 노선에 38회, 단지 외곽을 지나는 노선도 249회로 대폭 증가해 출퇴근과 통학, 철도 이용객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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