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남화영 공사 사장과 김성주 기술이사,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 탄소중립 이행 등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전설비 안전성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협력, 양수발전소 적기 준공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해외 원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전기안전 기술지원, 친환경 에너지 개발·보급 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술 교류와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는 AI를 안전관리와 발전설비 진단 기술에 접목하고, 발전설비 검사 역량을 양수발전과 해외 원전, 친환경에너지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화영 사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는 발전설비의 안전성이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안전 수준을 높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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