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밤사이 충북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은 9일 오전 4시50분 보은에, 오전 5시10분 청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옥천과 영동은 오전 3시40분, 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에는 오전 6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 90㎜ 또는 12시간 누적 강우량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3시간 60㎜나 12시간 110㎜ 이상 예상되면 호우주의보다.
이날 오전 5시10분 기준 도내 일 강우량은 청주 청남대 177.5㎜, 보은 141.3㎜, 괴산 청천 123.5㎜, 충주 노은 118.0㎜, 음성 106.0㎜ 진천 95.0㎜ 증평 93.0㎜ 제천 89.9㎜ 등이다.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보청천 보은군 이평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괴산은 전날 오후 6시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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