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휴전 끝!” 발언 이후 혼조세 마감 나스닥 0.2%↑

기사등록 2026/07/09 05:29:13 최종수정 2026/07/09 05:38:24
[AP/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다시 고조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한 뒤 나스닥만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5.2% 상승한 배럴당 78.02달러를 기록했다.

우량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77.06(1.09%) 하락한 52348.09으로 마감했다. 대형주인 S&P 500은 21.27(0.28%) 하락한 7482.58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인 나스닥은 51.96포인트(0.20%) 오른 25870.65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은 이란의 유조선 등 3척 만간 선박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80곳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하고 이란산 원유에 대한 수출 제재 면제를 중단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달 회의에서 올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데 연준 위원들이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증시에 악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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