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수도관 누수 지점 50곳에 대한 보수공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반기 누수 탐사에서 확인된 구도심 노후관 밀집 지역과 면 지역을 중심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확인된 누수 지점은 대부분 지하 상수도관의 미세 누수로, 장기간 방치하면 수돗물 손실은 물론 도로 침하, 지방 약화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유수율 향상,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 시민 불편 저감 등 효과도 기대된다.
◇청주 대농근린공원에 도시바람길숲 조성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의 도시바람길숲(디딤·확산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들여 신선한 공기를 도심에 유입해 퍼질 수 있도록 했다.
공원 놀이공간과 산책로 주변에 소나무와 느티나무를 배치해 그늘을 확보했고, 팽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화살나무 등도 심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더했다.
시는 도시 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총 15곳에 디딤·확산숲, 5곳에 연결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는 7곳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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