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부산대역에 '지역 상생 마트' 개점…도시철도 최초

기사등록 2026/07/07 09:57:36

유휴공간 활용…지역주민 우선 채용

[부산=뉴시스] 부산교통공사가 7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전국 도시철도 최초의 지역 상생형 마트인 '세남마트 부산대역점'을 개점한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7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전국 도시철도 최초의 지역 상생형 마트인 '세남마트 부산대역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 내 752㎡ 규모의 유휴공간을 생활밀착형 쇼핑 공간으로 재조성한 것으로, 마트와 함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카페형 쉼터도 함께 들어선다.

공사는 지난 4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세남기업을 운영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시설 개선과 내부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쉼터는 역사 대합실과 연결된 66㎡ 규모로 조성됐으며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자활사업 참여 주민을 카페 직원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마트 역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인근 상권의 식자재 구매 편의 향상과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역사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