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원 직선 청년 최고위원 제안…당원주권 확대의 길"

기사등록 2026/07/07 09:47:03 최종수정 2026/07/07 10:24:23

"당의 미래 청년들과 함께 결정해야…청년 최고위원 필요"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7.0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7일 "청년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당원 직선 청년 최고위원을 제안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나라와 당의 미래도 청년들과 함께 결정해야 한다. 청년 최고위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당원 주권 확대 강화의 길"이라며 "더 젊은 민주당, 다시 이기는 민주당, 청년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분과 회의를 열어 8·17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별도 선출안' 등을 검토했다.

당 일각에서 20·30 세대의 당 지지가 상대적으로 열세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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