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자리 편의점 3곳 추가…경력 보유 여성 취업 지원

기사등록 2026/07/07 09:08:08
[안동=뉴시스] 일자리 편의점 포항지점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취업 상담을 받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024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일자리 편의점을 올해 6곳으로 확대해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일자리 편의점은 미성년 자녀를 둔 경력 보유 여성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무 시간 동안 자녀 돌봄까지 연계하는 경상북도 대표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2024년 9월 구미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2005년 예천과 포항으로 확대해 총 3개소를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구인 837명, 구직 778명을 연계해 351명이 취업했다.

특히 취업자의 약 60%가 장기 고용으로 이어지며 경력 보유 여성의 안정적인 재취업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달부터 경주·영주·칠곡에 3곳을 추가 개소해 6곳을 운영한다.

일자리 편의점은 경력 보유 여성을 고용한 기업에게 인건비의 50%(최대 90만원)를 3개월간 지원한다.

이치헌 저출생 극복본부장은 "일자리 편의점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경력 보유 여성의 재도약을 돕는 동시에,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공급하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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