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곳곳 호우특보…시간당 40㎜ 안팎 강한 비

기사등록 2026/07/07 08:44:5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6.06.0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대구(대구중부)와 영천, 성주, 칠곡, 김천남부, 김천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대구와 성주, 칠곡, 영천 등 경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40㎜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외 경북 전역에도 시간당 3~10㎜의 비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칠곡 37.0㎜, 상주 화동 상주 31.5㎜, 성주 29.0㎜, 김천 28.0㎜, 구미 25.1㎜, 대구 군위 의흥 19.5㎜, 영천 신녕 18.0㎜ 등이다.

주요 지점 최대 60분 강수량은 칠곡 팔공산 34.5㎜, 성주 27.0㎜, 구미 22.1㎜, 상주 화동 22.0㎜, 김천 21.0㎜, 대구 군위 의흥 19.5㎜, 영천 신녕 18.0㎜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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