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7일 스페인에 0-1 패배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뛰는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탈락 직후 사임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월드컵 16강전에서 0-1 패배했다.
직전 월드컵인 2022 카타르 대회 때 8강에서 탈락했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는 16강에서 마무리했다.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한 만큼, 마르티네스 감독은 탈락 직후 사임했다.
이날 포르투갈축구협회에 따르면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 경기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라며 "포르투갈 국민들께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겠다.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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