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7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전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에 필요한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정부에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먼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임기근 차관, 조용범 예산실장 등 예산실 주요 관계자를 만나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동구미역' 신설 ▲구미제3국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1~3산단 연결교량 건설)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등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구미가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철도 인프라 확충 방안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남부내륙철도 연계 KTX 구미역 정차 ▲대구권광역철도(대경선) 2단계 사업에 따른 '구미대역' 신설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에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구미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구미시는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의 효율적인 대기배출원 관리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이다.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16일까지 시청 환경관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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