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패배 후 멕시코 응원팀 거리에 몰려 싸움 시작
1명이 총기 꺼내 발사.. 목표 2명 외에 근처 2명도 다쳐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한 지역에서 2026 북미 월드컵대회 멕시코-잉글랜드 전이 끝난 5일 일요일 밤애 총격사건이 일어나 4명이 다쳤다고 지역 방송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사건은 로스앤젤레스 동부 지역의 비법인 지역 단체에서 밤 9시 30분께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KTLA 텔레비전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월드컵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멕시코를 멕시코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3대 2로 격파한 뒤 사건 현장엔 멕시코 팀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길거리 교차로에 몰려 있었다.
이 때 양쪽 팀의 팬들 사이에 시비가 벌어지면서 한 사람이 권총을 뽑아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에 그가 목표로 겨눈 2명과 곁에서 구경하던 아무 관련이 없는 여성 한명과 남성 청소년 한 명이 총에 맞았다고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6일 오전까지도 아무도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
경찰 당국도 총격 용의자에 관련된 아무런 정보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역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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