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마을 두 곳,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7/02 16:37:02
[장수=뉴시스] 전북 장수군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군 내 2곳의 마을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사업에 선정된 번암면 원대론마을의 사업 개요. (사진=장수군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군 내 2곳의 마을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생활 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 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번암면 원대론마을과 계북면 어전마을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년 간 두 마을에 대한 여건 개선 사업에 돌입한다. 사업 분야는 크게 네 가지로 ▲안전시설 정비 ▲생활 및 위생시설 개선 ▲노후주택 정비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재래식 화장실 정비, 보행도로 개선, 주민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개·보수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추진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군과 마을이 함께 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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