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축제 핵심 테마를 주도할 기획단 10인 위촉 완료
청년 당사자 중심의 축제 기획·프로그램 구체화 본격 돌입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전북청년허브센터(박선종 대표이사)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청년 중심의 축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전주시, 고창군, 군산시, 무주군, 완주군 등 도내 각지에서 선발된 청년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위촉장을 받고 향후 활동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인 의전을 축소하고 청년 중심의 무대 구성을 논의하는 등 기획단 주도의 실질적인 축제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기획단원들은 축제의 슬로건과 핵심 테마를 도출하고, 팝업스토어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집중했다.
센터 박선종 대표는 "단순한 제안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주도해 축제를 기획하는 만큼, 도내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공감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획단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된 기획단은 오는 10월8일 해단식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총 8회의 실무회의를 거쳐 축제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9월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본 행사에서 프로그램 실행 주체(PM)로서 현장 운영 및 모니터링을 직접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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