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사회적 기업 육성 우수 자치 단체'에 선정돼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 ▲예비 사회적 기업 관리 ▲지원 체계 수립 및 우수 사례 발굴 ▲사회적 가치 지표(SVI) 참여 및 투명성 제고 ▲지방 시대 구현 및 사회 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성동구는 전국 최종 8개 우수 자치 단체에 선정됐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성동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간 구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 및 성동 임팩트 펀드 운영 ▲성동구 사회적 경제 지원 센터 및 소셜 벤처 허브 센터 운영 ▲사회적 가치 지표(SVI)를 활용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공모 사업 운영 ▲성장 지원(스케일업) 프로그램 및 기업 컨설팅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노동부 재정 지원 사업 중단에 대응해 구 자체 예산 편성으로 사회적 기업에 사업 개발비를 지원한 점이 우수 사례로 주목 받았다.
구는 사회적 금융기관과 연계해 누적 40억3000만원 규모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고 저금리 융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성동구의 사회적 기업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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