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성산일출봉 일대 대규모 행사운영 등 높게 평가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8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섬의 날 전후로 섬 지역을 순회하며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섬 전시관 운영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체험 행사, 학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제주도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촘촘한 교통망과 다양한 숙박·편의시설 등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에 최적화된 기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행사 예정지인 성산일출봉 잔디광장 일대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자연 유산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제주도가 그동안 각종 국제회의 및 문화·관광 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오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행사 운영 역량을 보여준 점도 강점으로 인정 받았다.
행안부는 "내년 섬의 날 행사는 이러한 제주 섬 문화의 특색을 생동감 있게 살려 섬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