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군은 44년 만에 조업시간 규제가 완화된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4시30분 내가면 황청항에서 어업지도선이 출항했다고 2일 밝혔다.
강화군 전 해역은 1982년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조업시간이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됐다가 1일부터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조업이 가능해졌다. 이번 조업시간 확대는 개별 어선의 자가위치발신장치(V-PASS) 상시 작동과 어업지도선 배치·운영 등을 전제로 승인된 만큼 군은 어업지도선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44년 만의 조업시간 규제 완화가 어업인의 실질적인 조업 여건 개선과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재난 대응 원스톱 통합 연계망 본격 가동
◇강화군, 재난 대응 원스톱 통합 연계망 본격 가동
강화군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는 화재 등 각종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지점 주변의 현장 CCTV 영상이 소방서 뿐만 아니라 경찰, 군청 재난상황근무자, 해당 지역 읍·면 재난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기상청, 교통정보센터, 환경공단, 스마트도시협회 등 유관기관의 재난 관련 데이터를 플랫폼과 연동해 입체적인 재난 감시 환경도 마련했다.
군은 호우, 태풍, 폭설 등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시 통합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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