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간호학부, 정신재활시설서 환경개선 봉사

기사등록 2026/07/02 11:03:2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음에 색을 더하다: 정신재활시설 환경개선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음에 색을 더하다: 정신재활시설 환경개선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간호학부 학생들이 지역사회 정신재활시설을 방문해 전공 역량을 활용한 현장 실습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설 벽면 환경미화와 생활공간 정비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정신건강 상담과 심리지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이용자들의 회복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학생은 "병원 실습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일상과 회복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며 "정신건강 간호가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삶을 지원하는 일이라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유승희 전주비전대 앵커사업단 휴먼라이프케어센터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을 넘어 지역사회 현장에서 값진 배움을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비스러닝을 확대해 정신건강 돌봄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 간호학부는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정신재활기관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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