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가창초 우록분교장'…달성교육지원청 "부지 매각"

기사등록 2026/07/02 11:00:49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가창초 우록분교장 부지(면적 7406㎡) 매각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07년 폐지된 가창초 우록분교장의 효율적인 활용과 교육시설을 지역 자원으로 전환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배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결정됐다.

매각은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건전한 시설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와 입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관련 법령에 따른 건전한 시설 해당 여부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통과한 적격 대상자에게 최종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매각 예정가격은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된 42억7292만3080원 이상이다. 이 기준을 충족해 입찰한 참가자 중 최고가를 제시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사업계획서 접수 기간은 7일까지다. 이후 일주일간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개별 안내와 함께 공식적인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사업계획서 제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달성교육지원청 재정평생교육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달성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