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취임 첫 기업 행보…AI·ICT 기업 현장 소통

기사등록 2026/07/02 15:07:2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은 2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전주지역 AI·ICT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이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일정으로 지역 AI·ICT 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미래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2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전주지역 AI·ICT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산업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이어 전주에 본사를 둔 피지컬 AI 전문기업 텔로스를 방문해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시연을 참관하고 기업 운영 현황과 고충을 들었다.

텔로스는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AI 전문기업으로, 경찰청 공공안전 피지컬 AI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48명의 직원을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피지컬 AI를 제조와 로봇, 모빌리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분야로 평가하며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중심 시정을 실천하기 위한 첫 기업 현장 행보다.

조 시장은 "AI 혁명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기업 성장을 이끄는 것이 전주시가 만들어갈 미래"라며 "기업이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AI 산업 수도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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