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伊서 정형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웨딩마치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조는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피렌체 빌라 코라에서 정형외과 의사인 크리스토퍼 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3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약혼했다. 이번 결혼식은 한국 전통 혼례인 폐백을 포함해 한복 환영회, 두 번의 본식과 피로연 등으로 사흘간 다채롭게 치러졌다.
조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이탈리아는 우리가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확신한 특별한 장소"라며 "마치 동화 같은 결혼식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수하물 분실과 폭염 등으로 일정 조율에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조는 한국 속담을 인용해 "'액땜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조는 미국 드라마 '틴 울프', 넷플릭스 시리즈 '파트너 트랙'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의 주인공 '루미' 목소리를 맡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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