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천항 크루즈 131항차…2년 연속 역대 최대 예상

기사등록 2026/07/02 10:42:31
인천항 입항 중인 MSC 벨리시마호.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내년 인천항 크루즈 입항이 131항차로 예상된다. 올해 118항차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항차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27년 크루즈 여행의 기·종착지 역할을 하는 모항 항차는 18항차, 잠시 들르는 기항은 113항차로 예상된다.

IPA는 크루즈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세관·출입국·검역(CIQ)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터미널 시설 개선을 통해서도 여객 불편 없는 크루즈터미널 운영에 힘쓰고 있다.

IPA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인천 Fly&Cruise(항공권과 크루즈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 확대를 위해 선사 대상 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규 사장은 "적극적인 포트세일즈와 터미널 운영 개선을 통해 인천항이 국가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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