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손자 양육, AI시대엔 달라요"…조부모 연수

기사등록 2026/07/02 15:50:08
[안동=뉴시스] 2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격대교육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격대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핵가족화로 조부모의 양육 역할이 확대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조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주를 둔 조부모와 곧 손주를 맞이할 예비 조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AI 시대, 놀이로 함께하는 조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 연수에서는 ▲유아 디지털·인공지능 교육의 방향과 부모·조부모의 역할 ▲손주와 함께하는 가족 놀이 50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조부모 양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격대교육 문화를 유치원과 어린이집, 가정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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