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면세구역 라운지서 8월까지 진행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면세구역 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배홍동막국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카이허브라운지 지점 중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2개 라운지에서 다음 달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항 라운지는 컵라면 위주로 운영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협업으로 현장 조리된 배홍동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라운지 내부에 마련된 '라이브존'에서 즉석에서 끓여낸 배홍동막국수에 원하는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라운지 내에서 배홍동막국수 시식 후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방문객에게 '배홍동 파우치'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홍동막국수는 농심이 지난 3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면발에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한 특제 비빔장과 들기름을 조합했다.
농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면 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비빔면 시장 내 배홍동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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