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식품과학회와 제33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
오 교수 식품위생안전 분야 공로…상금 3000만원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연구자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식품위생안전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욱 국민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받았다.
오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 선택배지의 미국 특허 등록 및 산업화를 통해 국내 식품공전 공인배지로 등재됨으로써 국가 식품안전 관리체계 고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식중독 균의 신속 검출 기술 및 제어 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계 대응 역량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6년 설립돼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587여명의 대학생에게 10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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