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림 100W C타입 기본" 기아, '더 2027 K5' 출시…2763만원부터

기사등록 2026/07/02 09:05:47

전 트림 100W C타입 USB 기본 적용

2.0 가솔린 2763만원·HEV 3334만원부터

[서울=뉴시스] 기아 The 2027 K5.(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아는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7 K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5 연식변경 모델은 트림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일부 편의·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5는 올해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총 1만5747대가 팔렸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판매량이 9.7% 감소했음에도 내수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 2027 K5에는 전 트림에 100W C타입 USB 단자와 케이블이 기본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뒷좌석 높이조절 헤드레스트와 센터 암레스트가 기본화됐다.

다만 2.0 LPG 일반 모델과 장애인 전용 모델은 제외된다.
[서울=뉴시스] 기아 The 2027 K5 실내.(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트렁크가 기본 적용됐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갔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엔 고속도로 주행 보조·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됐다. 2.0 LPG 렌터카 모델은 일부 사양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격은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2.0 가솔린 2763만~3558만원, 1.6 가솔린 터보 2973만~3637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3334만~3964만원, 2.0 LPG는 2961만~3548만원이다. 렌터카 모델은 2517만~2784만원, 장애인 전용 모델은 2799만~335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반영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7 K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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