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취임 첫날 청년벤처 방문…청년기업인 간담회도

기사등록 2026/07/01 14:24:36

수출·투자·전문가 멘토링 지원 건의 쏟아져

[수원=뉴시스] 청년벤처기업인 간담회. (사진=수원시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민선 9기 취임일인 1일 현충탑 참배 직후 청년벤처기업 ㈜리플라를 찾아 20~40대 청년기업인 7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리플라 서동은 대표는 "청년벤처기업은 레퍼런스(실적)를 만들기 쉽지 않다"며 공공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고, 위로 조영실 대표는 의료기기 임상 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에 대한 지원을, 두들 이준영 대표는 노무·회계·법무 분야 전문가 멘토링 연계를 각각 제안했다.

기업인들은 수원시의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과 수출개척단 등 기존 정책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 시장은 "수원이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청년창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기업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리플라는 지난해 수원시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에 참가해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확보했고 CES 혁신상을 두 차례 수상한 유망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