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전용 자판기 운영…관광명소·캐릭터 각인 3종 각 6000원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와 캐릭터를 담은 기념주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옛 이리금융조합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솜리문화금고'에 기념주화 자판기를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자판기에서는 ▲솜리문화금고 ▲미륵사지 석탑 ▲익산시 관광 캐릭터 '마룡' 등 총 3종의 디자인이 각인된 기념주화를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6000원이다.
이번 주화는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시민에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소장품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념주화 자판기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익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주화가 판매되는 솜리문화금고는 1925년 건립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해방 이후 등기소와 전북은행 이리지점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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