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시장 취임…"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7/01 13:09:34
[이천=뉴시스]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을 알리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을 공식 출범시키며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이천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성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선포하고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 등 8대 시정 과제를 제시했다.

또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발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 이천시민이라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 시장은 취임식 이후 이천시의회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보훈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선 9기 첫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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