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뿌리 자르고 꽃 못 피워…明文정당 기풍 다시"

기사등록 2026/07/01 10:45:19

"범민주진보 통합 연대가 민주당 가야 할 길"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29.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명문(明文) 정당의 기풍이 다시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1일 SNS에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다' 제하로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네 분의 대통령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단결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할 곳은 통합하고 연대할 곳은 연대해야 한다"며 "통합과 연대로 운동장을 넓게 써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안으로는 4통 통합(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 지지자 통합), 밖으로는 범민주진보 통합과 연대"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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